펀드를 운영한다고 생각하자

퇴직 연금(DC)형에 대해서 이것 저것 따져보고, 수익율도 비교해보는 와중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.

'타인이 투자하는 것은 이리저리 재면서, 왜 직접 투자하는 것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려 하지 않는가?

주식 앱을 보면 수익율이 나오긴 하지만...단순한 누적 수익율보다는, 일정 분기별로 끊어서 Report 를 발행하면 현재 자신의 상황을 더 직시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.